불암도서관 책소독기

서울 노원구의 공공도서관인 불암도서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아파트 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이라 살균 소독에 더욱 유의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불암도서관은 주 이용객들을 고려하여 간편하고 쉽게 책을 살균 소독할 수 있고, 안전장치도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세균 및 바이러스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책소독기를 원했습니다. 

센트온의 셀프 책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는 편리한 원터치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살균 소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장치가 있어 소독 중 문이 열리더라도 자동으로 소독이 중단됩니다. 

또한 센트온 책소독기 북마스터는 다양한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제거해 주며, 특히 국내 최초 코로나 19 바이러스 99.9% 제거를 입증한 국내 유일의 책소독기입니다. 특허 받은 회전판 기술을 적용하여 책 겉 면 뿐만 아니라 책 속 사이사이까지 깨끗이 살균 소독해주며, 강력한 송풍장치로 책 속 먼지나 이물질까지 깨끗이 제거해줍니다.

특히 불암도서관은 2020년 센트온 책소독기 1대 구입 이후, 만족도가 높아 2023년 1대를 더 추가 구입하여 총 2대의 센트온의 북마스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현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대여책을 반납 전, 대출 후 이용객들이 간편하게 살균 소독할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보는 책에는 종이 자체의 섬유질과 먼지는 물론, 사람의 손이나 습도 등의 주변 환경으로 인해 책 속에 벌레나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소독기는 도서관의 필수 제품이며, 특히 대여 및 반납할 때 이용객들이 직접 책을 소독할 수 있는 센트온의 셀프 책소독기는 건강한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