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2023 코틀러 어워드에서 ‘마케팅 엑설런스‘ 부문 수상
- 등록일
- 2023. 11. 17
-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리드한 성과 인정받아 선정
- 세밀하고 정교한 고객사 맞춤 향기 마케팅 서비스
- 아파트, 영화관, 문화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 적용
- 지역 고유의 향기 개발 및 향기 제품 진행
- AIoT 기술을 적용한 향기마케팅 등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개척하고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코틀러 어워드’(2023 Kotler Awards)의 ‘마케팅 엑설런스’(Marketing Excellence)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제4회 코틀러 어워드’에서 센트온은 지난 20년간 최상의 향기와 최고의 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그니처(CI) 향기 개발과 향기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 세밀하고 정교한 고객사 맞춤 향기 마케팅 서비스 등을 통해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리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과거 향기마케팅은 냄새, 악취 등을 덮는 환경개선에만 집중했지만, 센트온은 마스킹(Masking) 효과는 물론 최상의 향기로 공간에 품격을 높이는 차별화된 향기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시장을 개척하였다.
이를 위해 센트온은 향기 전문성과 브랜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향기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뉴 디퓨징 테크놀로지(New Diffusing Technology)’를 적용한 다양한 센트테크 기기를 출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고객사의 맞춤형 향기마케팅 컨설팅 진행과, 기업 및 브랜드를 향기로 표현한 시그니처(CI) 향기 개발 및 공간 적용, 향기 제품(디퓨저, 캔들, 룸스프레이 등)을 함께 개발 및 생산하면서 국내 No.1 토탈 향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센트온은 특급호텔, 쇼핑몰 등 전통적인 향기마케팅 적용 공간뿐만 아니라, 메가박스, 현대건설 ‘디 에이치’,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 ‘국내 최초’ 향기마케팅을 시도하여 시장 저변화에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울산 중구청, 광주 동구청 등과 지역 고유의 향기를 개발했으며, 패션쇼, 뮤지컬 등 문화 분야와도 향기마케팅을 진행,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적용할 수 있다는 일례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친환경 및 비건 인증을 받은 향기를 잇따라 출시하며 더욱 세밀해진 고객사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는 센트온은, 세종대와 협업한 ‘AI 향기 추천 알고리즘’ 개발 성공에 이어 디지털 전문기업 그립과 AIoT 기술을 접목한 新향기마케팅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향기마케팅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변화를 제시하고, 고객가치중심의 차별화된 향기 서비스를 통해 향기마케팅의 대중화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센트온은 더욱 발전하는 향기마케팅의 새로운 모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한 기업 및 기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글로벌 마케팅 어워드로, 마케팅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필립 코틀러 석좌교수(미국 노스웨스턴대)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고 있다.